세월의 퇴적층을 보는 느낌입니다
2015.09.07 03:01
켜켜이 묵은 내 흑역사 발굴 게시판... 이 아니고,
아주 가끔씩 생각나면 활동했던 곳 도메인을 하나하나 쳐보는데 결국 살아남아있는건 여기뿐이네요.
영원히 놀 수 있을것 같았던 인터넷 게시판들이 이젠 페이지 오류마저 안 뜨는 완전 빈 도메인이 되어있는걸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비감이. (아재감성)
2015.09.07 03:01
켜켜이 묵은 내 흑역사 발굴 게시판... 이 아니고,
아주 가끔씩 생각나면 활동했던 곳 도메인을 하나하나 쳐보는데 결국 살아남아있는건 여기뿐이네요.
영원히 놀 수 있을것 같았던 인터넷 게시판들이 이젠 페이지 오류마저 안 뜨는 완전 빈 도메인이 되어있는걸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비감이. (아재감성)
아 그리고 우사밍은 내 마누라라고 ← 여전히 흑역사 생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