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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결국 bms는 못만들었네요...

2003.03.01 01:36

조선펑크인디뮤 조회 수:550 추천:8

2달이라는...

길어 보였던 방학도 이제 끝이 보이네요...

손도 대지 못한 bms도 보이네요.

미처 컴터에 저장 못한 음악도 보이네요..

아직 다하지 못한 공부도,

아직 다 듣지 못한 CD도,

아직 다보지 못한 수필집도.



아쉬운 건 아쉬운 데로

그래도 날은 지나가고 시간은 흘러갑니다.



당신의 방학은 어떠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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