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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식당에서 회사분들하고 밥먹다가...

2007.01.18 19:12

Pory 조회 수:753 추천:15

오늘 식당에서 회사분들하고 밥을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황우석 사건에 시끄럽게 토론을 하고계셨습니다....
그리고 티비에서 문근영 피자 씨에프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난 나도모르게

"문근영...?"

문근영의 얼굴이 너무 다르게 포장되서 나오길래... 나도 모르게 문근영이야? 하는 생각에 말을 했습니다....

다음 화면에는 피자가 나왔는데 너무나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너무 배가고픈 나머지 나는

"맛있겠다..."

하고 멍한 표정으로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 말만을 듣고 옆에서 듣고있던 회사 분중 한분이 저를 이상한 눈빛으로 처다보더군요.
처음엔 제얼굴에 뭐가 묻었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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