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세종오락실의 10th를 하다가
오랜만에 조플에서 V3를 하면서 제일 처음 느낀 것은..

미칠듯한 이질감...-_-;
마치 3년만에 처음으로 드럼을 접해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_-;;;;
판정도 이상 없고 의자가 너무 높거나 낮은 것도 아닌데
설마 화면이 더 큰것도 아닐테고-_-;

스틱이 약간 짧나-_-a;;

모든 곡의 bpm이 약 1.2배속으로 빨라진 느낌이었습니다. -_-;;

삽질에 삽질을 거듭한 끝에

페리테일 S, 오니히메 A, 오버데어 클리어, 펑키소닉월드 별로 안힘들게 클리어

라는 성과를 세우고

월광접 A, 엘도라도 A, 몬스터트리 A, 정론 24미스

라는 삽질도 쌔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