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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이 많은자여...

2007.12.09 04:56

papaya 조회 수:643 추천:4

입을 다물지어다-_-;

저는 의식을 하지 않고 있으면 어김없이 중얼거립니다.
주로 투덜거림이고 감탄사나 머릿속에서나 돌아다닐법한 공상까지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점은, 그러는주제에 남이 혼잣말하는것은 '저사람 왜저래?'라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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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입니다. 이지투온라인이 나온다는 소리도 있고 칠순이의 버전업소식도 있고 요즘에 (꽤 간만인것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리듬게임과 관련없는 사람들도 리듬게임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아서 기쁩니다.

...만, 요즘 제가 낙삼는건 나온지 1년이 되어가는 드럼 안철수뿐이로군요-_-;
그것도 안철수버전의 곡들보다 V이하(V2가 아닙네다)곡들만 주구장촹 하고 있군뇨.
토코차 S받고 기뻐했던것은 저만의 비밀입니다만 당당하게 공개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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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병원 밤근무 중입네다.
연말입니다. 병원은 병동별로 (경쟁적으로) 연말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있는곳도 연말분위기를 내보려고 노력중이나, 누구하나 봐주는이가 없으니 좀 심심합니다-_-; 애시당초 분위기를 낸다는거 자체가 좀 아이러니컬합니다만-_-;;
(아이들이 있는 병동같은데는 아주아주 이쁘던데...여긴 애초에 암울하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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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잘 살고 있습니다.

가끔 눈팅정도밖에 못하는 이유라면 공부때문입니다만,
일과 공부를 병행한다는게 정말 어렵군요. 학원은 한달에 몇번 나갔는지 세는편이 더 빠를정도고 당연히 치른 모의평가에서 담배한모금을 빨면서 나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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