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식이 원래 영어가 세계 중심언어란 착각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긴 언어당 -_-;;;

왜냐하면 bms는 종주국이 일본이잖아요. 게다가 일본은 몇년이 지났는데도 bms의 유저도 많고 제작자도 많고..즉 즐기는 사람이 많다는 소리죠. 그런 상황인데다가 bms는 전세계에서 즐기는 나라가 99%가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쪽 사이트들은 궂이 다른 언어의 페이지를 만들 필요가 없는거겠죠. 1%도 안되는 극히 소수의 다른 나라 사람을 위한 페이지를 만드는건 솔직히 시간이 아까운 일이죠. 그들이 뭐 영리를 목적으로 bms나 프로그램을 파는 기업도 아니고 프리웨어 제작자들인 이상 그런 번거로운 작업은 쓸모가 없죠.

믹스웨이버나 리듬잇의 경우는 일단 우리나라 프로그램이지만 우리나라보다 층이 두터운 일본인들에게도
프로그램을 알려야 하므로 일본어 페이지를 따로 제작하신 거겠죠.

그런것 가지고 일본에게 각성을 바라는건 아주 큰 바람일겁니다. 입장바꿔놓고 만약 우리나라가 일본의
입장이었다면 궂이 다른 언어로 페이지를 만드는 수고는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스타의 유저층이 넓고 게임대회도 열고 하는것 처럼 일본은 bms가 그런 상황.
만약에 스타가 우리나라 게임이었고 즐기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고..그런 상황이었으면 스타의 오피셜페이지는 only 한국어 였겠죠. 물론 스타는 영리목적의 기업게임이라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bms를
스타로 일본을 우리나라로 보고 상황을 적용시켜 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대만에서도 bms 하는 사람이 있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대만 페이지를 열지 않는 이유와 같죠;

우리오빠말에 올인!

하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