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노트!
2004.03.31 03:55
...교재를 못 챙겨도 이것만은 챙기고 다니는,낙서노트입니다(....)
뭐, 역시 낙서노트인지라....라인없는걸로 살려 했는데...
비닐에 싸여있어서 없어보이는걸 골랐는데 있더군요....
뭐, 낙서니까 그냥 쓰기로 했는데...
그 낙서노트가 어느덧 1년쯤 지나서,,,
딱히 낙서할만한데가 없어져서,그냥 바꾸긴 뭐하고 해서 내용을 몇장 찍어봣습니다-_-)~
에-_-저는 스토리있는 낙서(4컷이라던지)는 거의 안 그리므로;그다지 재미는 없을겁니다;;
표지. 2천원짜리 줄있는 공책. 구석의 식별표시는 빨간 마커, 그린지 오래되서 희미해진 그림들은 볼펜임. 표면재질은 플라스틱.
속표지(인덱스). 재질 두꺼운 종이.시험 시간이나 과제물 메모는 전부 여기에 함.
...옆에 낙서들은 적고 나서 남는공간에 끄적거린것들이 대부분.
(뒷장에도 적어놓습니다만, 어째선지 뒷장엔 낙서가 없습니다.)
표지를 넘긴후 제 1장.
필기한 것들은 "생명현상의 이해" 첫교시라 나름대로 적는다고 적었는데 그다지 도움은 안됨.
...-_-;
(가독성을 위해 샤픈+1)
몇장 넘김. 구석의 낙서는 "이원복"교수의 그림을 흉내낸 것.
개인적으로 "먼나라 이웃나라"보다는 무슨 에티켓 관련으로 그린것이 더 맘에듬.
정작 제목을 까먹어서 낭패-_-)a
아래쪽 것들은 연필 낙서해논거 위에 볼펜으로 낙서 한번 더 한 것인듯-_-;
"글쓰기의 원리와 실제" 시간에,다른사람 열심히 토론하고 있을때 구석에서 그린 그림.
위에 적힌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는 그때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
그냥 낙서들. 가운데의 이어폰은 리맥스 AXE-555.
...이런 페이지가 있을줄이야. 낙서가 하나도 없음!;;;
표기내용들은 "자연과학의 이해"중 "물리"파트.
한장 넘김. 역시 낙서천지-_-;
뒤로갈수록 이런 풀페이지 낙서가 많아짐-_-;
역시 풀페이지, 인체비례가 대략 즐스럽다.
강의실 구석을 그린것. 샤프위에 볼펜.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린것. 얼굴 방법당하신 분은 짝눈이었는데 볼펜이라 짜증나서 방법.-_-;
아래쪽은 왼쪽부터 차례로 미츠비시 랜서 에볼루션7, 토요타 스프린터 토레노 AE-86, 닛산 스카이라인 GT-R.
디테일이나 프로포션에 관해서는 묻지말자. 나도모른다.
NGO (비정부기구)와 세계질서에 대해서 거창하게 써놓으려고 대문짝만하게 타이틀을 써 놧더니 강의내용은 대부분 적을만한게 없었다.
덕분에 낙서페이지로 전락.
프린트물을 받아도 이면지엔 낙서~낙서~
꽤 최근의 것. 노트의 선을 기준선 삼아 그려봄.생각보다 편했음.
아스카. 아래쪽의 손은 2호기. 배경은 초호기.
배경 연습하려고 배경을 아주 꽉 채워보려다 지오프론트의 디테일이 생각나지 않아서 포기.
낙서 페이지.구석의 묘한 콧구멍은 동생이 그림위에 다시 낙서한것-_-;
오랫만에 나오는 필기 페이지. "호텔경영학" 필기.
꽤 오래전에 그려서 노트 구석에 끼워둔 것.
역시 연필은 광선을 다이렉트로 받으면 번들거려서....-_-)궁시렁.
내가보기에도 눈이 너무 크다-_-;
치이. 별다르게 이상한곳도 없고, 좋은점도 없다. 다만, 얼굴이 좀 더 통통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중.
스모모. 프론트와 백을 한 페이지에.
뒷모습에 있는 묘한 그림은 동생이 친히 그려넣은 무늬(...)
스모모 하나 더.
또 스모모. 이날은 스모모만 그렸나?
스모모 다음장.
드디어 맨 마지막 장-_-)a
별다른 특징없는 이것저것 낙서페이지.
아하하, 이걸로 이 노트도 끝이네요...
다음 노트는 줄 없는걸로 장만해야겟습니다-_-)a
뭐, 역시 낙서노트인지라....라인없는걸로 살려 했는데...
비닐에 싸여있어서 없어보이는걸 골랐는데 있더군요....
뭐, 낙서니까 그냥 쓰기로 했는데...
그 낙서노트가 어느덧 1년쯤 지나서,,,
딱히 낙서할만한데가 없어져서,그냥 바꾸긴 뭐하고 해서 내용을 몇장 찍어봣습니다-_-)~
에-_-저는 스토리있는 낙서(4컷이라던지)는 거의 안 그리므로;그다지 재미는 없을겁니다;;
표지. 2천원짜리 줄있는 공책. 구석의 식별표시는 빨간 마커, 그린지 오래되서 희미해진 그림들은 볼펜임. 표면재질은 플라스틱.
속표지(인덱스). 재질 두꺼운 종이.시험 시간이나 과제물 메모는 전부 여기에 함.
...옆에 낙서들은 적고 나서 남는공간에 끄적거린것들이 대부분.
(뒷장에도 적어놓습니다만, 어째선지 뒷장엔 낙서가 없습니다.)
표지를 넘긴후 제 1장.
필기한 것들은 "생명현상의 이해" 첫교시라 나름대로 적는다고 적었는데 그다지 도움은 안됨.
...-_-;
(가독성을 위해 샤픈+1)
몇장 넘김. 구석의 낙서는 "이원복"교수의 그림을 흉내낸 것.
개인적으로 "먼나라 이웃나라"보다는 무슨 에티켓 관련으로 그린것이 더 맘에듬.
정작 제목을 까먹어서 낭패-_-)a
아래쪽 것들은 연필 낙서해논거 위에 볼펜으로 낙서 한번 더 한 것인듯-_-;
"글쓰기의 원리와 실제" 시간에,다른사람 열심히 토론하고 있을때 구석에서 그린 그림.
위에 적힌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는 그때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
그냥 낙서들. 가운데의 이어폰은 리맥스 AXE-555.
...이런 페이지가 있을줄이야. 낙서가 하나도 없음!;;;
표기내용들은 "자연과학의 이해"중 "물리"파트.
한장 넘김. 역시 낙서천지-_-;
뒤로갈수록 이런 풀페이지 낙서가 많아짐-_-;
역시 풀페이지, 인체비례가 대략 즐스럽다.
강의실 구석을 그린것. 샤프위에 볼펜.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린것. 얼굴 방법당하신 분은 짝눈이었는데 볼펜이라 짜증나서 방법.-_-;
아래쪽은 왼쪽부터 차례로 미츠비시 랜서 에볼루션7, 토요타 스프린터 토레노 AE-86, 닛산 스카이라인 GT-R.
디테일이나 프로포션에 관해서는 묻지말자. 나도모른다.
NGO (비정부기구)와 세계질서에 대해서 거창하게 써놓으려고 대문짝만하게 타이틀을 써 놧더니 강의내용은 대부분 적을만한게 없었다.
덕분에 낙서페이지로 전락.
프린트물을 받아도 이면지엔 낙서~낙서~
꽤 최근의 것. 노트의 선을 기준선 삼아 그려봄.생각보다 편했음.
아스카. 아래쪽의 손은 2호기. 배경은 초호기.
배경 연습하려고 배경을 아주 꽉 채워보려다 지오프론트의 디테일이 생각나지 않아서 포기.
낙서 페이지.구석의 묘한 콧구멍은 동생이 그림위에 다시 낙서한것-_-;
오랫만에 나오는 필기 페이지. "호텔경영학" 필기.
꽤 오래전에 그려서 노트 구석에 끼워둔 것.
역시 연필은 광선을 다이렉트로 받으면 번들거려서....-_-)궁시렁.
내가보기에도 눈이 너무 크다-_-;
치이. 별다르게 이상한곳도 없고, 좋은점도 없다. 다만, 얼굴이 좀 더 통통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중.
스모모. 프론트와 백을 한 페이지에.
뒷모습에 있는 묘한 그림은 동생이 친히 그려넣은 무늬(...)
스모모 하나 더.
또 스모모. 이날은 스모모만 그렸나?
스모모 다음장.
드디어 맨 마지막 장-_-)a
별다른 특징없는 이것저것 낙서페이지.
아하하, 이걸로 이 노트도 끝이네요...
다음 노트는 줄 없는걸로 장만해야겟습니다-_-)a
댓글 10
-
모자르
2004.03.31 07:54
-
CR
2004.03.31 08:31
저는 줄간노트는 아니고 그림그릴때 편한 줄없는 연습장가지고 그림삽질 한다는; -
paraD
2004.03.31 10:28
훗...-_-; 동생의 낙서가 압권 -
불럽
2004.03.31 16:58
저도 조만간.. [흐음] -
1
2004.03.31 18:30
남자 3명정도 빼고 다여자.. 그리고.. 꼬마 여!자! ㅡ_ㅡ; -
왕코
2004.03.31 21:24
팔뚝보다 작은 꼬챙이를 귓구녕에가 꽃으면 어떻게 될까? -_- -
PickleZero
2004.03.31 22:01
부..부러운 실력!! -
Sanupspy
2004.04.01 00:20
나는 피클이도 부러움[...]
상대성이론의 심각한-_-;; 물리는 역시.. -
Pory
2004.04.01 00:43
인체가 참으로..;;; -
s모군
2004.04.01 02:21
어디까지나 낙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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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노트에 BMSm.net 도 써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