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유령질만하다가, 오늘에사 과감하게 글 남기는 유령회원 혜린탐 인사드립니다 (__)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구요~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이... 이게 다인가 ;;;)



이래저래... 아래쪽 글 막 뒤적이다가 보니깐... 레드아이님께서 전역하셨다는 소식이 있구요...
(이분 피아노곡들은... 흠... 제가 할 당시엔 "충격" 이었었죠. 마냥 설렌다고 해야할까요 ;)

더 아래쪽으로 가보니까 bm98 net .. 여기가 폭파되었다는 글도 있네요.

그때 당시엔 어떻게 된 건지 영문을 몰랐답니다...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말밖엔... ;



업로드 자료실에 있는 자료들 뒤적거리다가 보니깐 -45님께서 다른 분이랑 공동작업하신 작품도 보이구요 (sepia... 아무튼 곡조가 무척이나... 지금까지 제가 들어온 강렬한 분위기가 아니라 놀라긴 했습니다만, 감미롭더군요. 중독성을 띤... 덕분에 4시간 넘게 이거만 한다고 사장님한테 조금 긁히기도 했답니다 -_-)

으음... 횡설수설 적어 뭔가 무척 산만한 글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성실히 활동하는 인간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뻣뻣하군요 ; 아무리 봐도)



요즘 날씨. 무척이나 우울하면서도 오락가락하는군요. 비가 자주 오는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적도록 할게요 ``

늘 평안하시기를 ^ㅅ^.



ps. 세피아 롱버전...? 끝날때 즈음 들어보니까 확실히 뒷부분이 더 있다고 느껴졌었습니다만... 있는 건가요?

pps. 요즘 내리는 비. 딱히 뭐라 찝어말할 수는 없지만 꽤 피부에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발진이 생겨버리네요 -_-; 묻은지 몇시간 뒤에 씻은 것도 문제이긴 한 모양입니다만.) 아무튼 가급적이면 비 맞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