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구석 '춘천'에는 그런거 못 봐요;

.....헉?! 저도 춘천 사는데-ㅅ-;....(학교때문에 자취중)

강릉에 살땐 두번 봣습니다!

학원 지하실(식당 겸 창고)에 매점대신 라면자판기가 한대 있었구요-ㅅ-;;;
(뭐 그덕에 자판기에 대고 별 쌩쑈를 다 했습니다만...버튼위에 상품진열되있는데 가리개가 부서져 있길래 힘들여서 라면 꺼냇는데 밑에 구멍나있고 속은 텅텅 비었다던가-_-;....아래쪽 물붓는 구멍에 물나오는 중에 모르고 손가락 넣어서 깜짝놀라 홱 뺏는데 라면이 다 쏟아졌다던가...젓가락도 다 훔쳐간적 있고...-_-;)

경포해수욕장 입구에 자판기가 4대 줄줄이 서 있는데 그중 맨 왼쪽 자판기가 라면 자판깁니다!;;;


Derection(이용 방법)
1. 동전을 투입하세요.
2. 상품 가격만큼의 동전을 투입한 후 해당 상품의 버튼을 누르세요.
3. 상품의 포장을 제거한 뒤, 분말 스프를 내부에 투입해 주세요.
4. 물받는 곳의 문을 열고 라면 용기를 넣으세요.
5. 물받기 버튼을 적당히(...)누르세요.
6. 용기를 꺼낸 뒤, 3분 후에 잘 섞어서 드세요.

여기서 5번이 제일 어렵다는(-_-;)

아마도 방식이 다른 자판기 타입이 여럿 있겟지만,

물의 양을 수동(...)으로 해야되는데다가, 그 뚜껑은 어둠침침한 색이라 내부가 잘 보이지도 않고, 물받다가 문을 열면 물이 안나옴(...)

....꺼낼때 한손으로 꺼내면 초 위험하니 반드시 두손으로(...)

음... 계란후라이 자판기는 있었어요!!! 완숙/반숙 버튼이 있었다는-_- 당시 가격이 300원이었나 500원이었나...(대략 93년도?92년도?... 원주시..;)

밀양에서는 절대 볼수없는 풍경이군요.

...아직 저희학교에 있습니다;
물만 안나올뿐이지;

피클 // .......
삼문동 탑마트 뒷편 2층인가 3층 건물에 하나 있었어요 물론 지금은 없... [두둥]
게다가 몇년전엔 정보고에도 하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군요.
저희 학교에 커피(100원!) 자판기도 있었다죠 :D 그... 학교 건물 뒷편으로 폐건물 하나 있는 녀석 안쪽으로는 펌프랑 DDR도 있었어요 [콰광]

... 여튼 세월이 지나면 좋은건 사라지는 듯-ㅅ-;

사직공원 어린이도서관에도 있음... 주로 도서관에 많은듯?

제가다니는 재수학원에 있습니다_-_;

겁나서 아직 못먹어봤지만[..]

가격은 천원;

음 ;; 전에 한번 그런 기계를 들였다가 고장이 너무 잘나는 바람에 다시 갔다 내버린 (...) 적 있는 -_-);

음. 우리학교자판기는 150원인데 커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