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니터 왜이래.ㅡㅡ
2004.09.10 20:02
(대략 2004년 1월 겨울, 제가 처음 리듬게임을 접한 날이었습니다.)
컴퓨터가 맛이갔는지.. 갑자기 화면이 까맣게 물들었습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색상을 16비트로 낮췄더니 모니터가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화면도 원래대로 돌아왔으니 기념으로 휘슬한판~
(아. 저의 입문시절때는 휘슬 애용자였습니다.
믹스웨이버로 전환되기 전, 5달동안 희로애락을 같이했던..^^;;)
그리고 AKITO 님의 소레와 뭐시기...;; 하는 곡을 플레이~!!
엥? 배속을 2.5로 맞췄는데 노트 떨어지는 속도가 "상당히" 느려졌습니다.
노트 떨어질때도, 이전보다 "많이 부드럽게" 떨어지는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이제 5월.. 믹스웨이버로 bms 구동기를 바꿨던 날.)
캬~
적응기간이 좀 길었지만 저한테 딱맞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제 저한텐 bpm 130에 3배속을 걸어도 끄떡없는 동체시력이 있습니다.^^;;
2달후, 그렇게 지내다가..
믹스웨이버로 롱놋이 있는 bms를 돌리면 롱놋이 안나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떠억.
-------------------------------------------------------------------------------
(2004년 7월 1일, 드디어 리듬잇이란 놈과 불럽님의 윈터스킨을 만났습니다.)
이 리듬잇이란 물건은 믹쉐보다 적응기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리더군요.ㅡㅡ;;
노트가 두꺼워서 제가 칠땐 판정도 잘 안나오고,
그 복잡한 기능을 언제 익숙하게 다룰까.. 하는 생각도 나서
그냥 믹쉐로 바꿀려고 했습니다.
이래저래 복잡한 생각에 bms 하나 다운받으려고 어떤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리듬잇 skin....?
그냥 무심결에 눌러봤습니다. 그리고 푸르딩딩한 느낌이 드는 스킨을 받았습니다.
와.. 스킨적용해놓고 플레이하니까 리듬잇이 새롭게 보이더군요.
무엇보다 플레이할때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판정도 급상승.!
지금도 bulub님의 winter skin.. 이거 없었으면 리듬잇도 못했을겁니다.ㅡㅡ;;
윈터스킨 만쉐
-------------------------------------------------------------------------------
갑자기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요.ㅡㅡ;;
앞에서 얘기한바와 같이
모니터 색상을 32비트에서 16비트로 바꾸니까 노트도 부드럽게 떨어지고, 노트떨어지는 속도도 좀 느려졌습니다.
(색상차이는 별로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런데 리듬잇 인랭에서 정말 한다하는 고수님들의 코멘트를 보니깐
bpm 145 정도의 곡에서 4배속을 걸어도 빠르게 느껴지신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때 당시 전 그곡을 6배속 걸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볼땐 느려요.ㅡㅡ;;)
그때 저는 괜히 이런 착각을 합니다.
'와 내가 저님보다 동체시력이 훨씬 좋구나~'
하지만 지금 과거회상(^^;;)을 해보고 거기서 중요사실을 끄집어 내니깐
제 동체시력은 가짜였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시 32비트로 색상을 바꿨는데....
화면이 예전처럼 다시 먹통이 돼서 하지도 못하고..OTL
이 젠장할 모니터..
모니터 다시 원상복귀하는 방법 없을까요..
컴퓨터가 맛이갔는지.. 갑자기 화면이 까맣게 물들었습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색상을 16비트로 낮췄더니 모니터가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화면도 원래대로 돌아왔으니 기념으로 휘슬한판~
(아. 저의 입문시절때는 휘슬 애용자였습니다.
믹스웨이버로 전환되기 전, 5달동안 희로애락을 같이했던..^^;;)
그리고 AKITO 님의 소레와 뭐시기...;; 하는 곡을 플레이~!!
엥? 배속을 2.5로 맞췄는데 노트 떨어지는 속도가 "상당히" 느려졌습니다.
노트 떨어질때도, 이전보다 "많이 부드럽게" 떨어지는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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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월.. 믹스웨이버로 bms 구동기를 바꿨던 날.)
캬~
적응기간이 좀 길었지만 저한테 딱맞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제 저한텐 bpm 130에 3배속을 걸어도 끄떡없는 동체시력이 있습니다.^^;;
2달후, 그렇게 지내다가..
믹스웨이버로 롱놋이 있는 bms를 돌리면 롱놋이 안나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떠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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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1일, 드디어 리듬잇이란 놈과 불럽님의 윈터스킨을 만났습니다.)
이 리듬잇이란 물건은 믹쉐보다 적응기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리더군요.ㅡㅡ;;
노트가 두꺼워서 제가 칠땐 판정도 잘 안나오고,
그 복잡한 기능을 언제 익숙하게 다룰까.. 하는 생각도 나서
그냥 믹쉐로 바꿀려고 했습니다.
이래저래 복잡한 생각에 bms 하나 다운받으려고 어떤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리듬잇 skin....?
그냥 무심결에 눌러봤습니다. 그리고 푸르딩딩한 느낌이 드는 스킨을 받았습니다.
와.. 스킨적용해놓고 플레이하니까 리듬잇이 새롭게 보이더군요.
무엇보다 플레이할때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판정도 급상승.!
지금도 bulub님의 winter skin.. 이거 없었으면 리듬잇도 못했을겁니다.ㅡㅡ;;
윈터스킨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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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요.ㅡㅡ;;
앞에서 얘기한바와 같이
모니터 색상을 32비트에서 16비트로 바꾸니까 노트도 부드럽게 떨어지고, 노트떨어지는 속도도 좀 느려졌습니다.
(색상차이는 별로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런데 리듬잇 인랭에서 정말 한다하는 고수님들의 코멘트를 보니깐
bpm 145 정도의 곡에서 4배속을 걸어도 빠르게 느껴지신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때 당시 전 그곡을 6배속 걸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볼땐 느려요.ㅡㅡ;;)
그때 저는 괜히 이런 착각을 합니다.
'와 내가 저님보다 동체시력이 훨씬 좋구나~'
하지만 지금 과거회상(^^;;)을 해보고 거기서 중요사실을 끄집어 내니깐
제 동체시력은 가짜였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시 32비트로 색상을 바꿨는데....
화면이 예전처럼 다시 먹통이 돼서 하지도 못하고..OTL
이 젠장할 모니터..
모니터 다시 원상복귀하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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