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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트래픽이닷~ 그리고 디맥소식...

2004.09.21 20:57

SHK 조회 수:588 추천:10

요즘따라 왜 맨날 트래픽
...OTL...

그리고 DJ MAX가 대중가요를 삽입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기사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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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대표 송지호)은 지난 20일 엠피플커뮤니케이션(대표 조규만)과 음원이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감성음악게임 ‘DJ MAX’에 가수 유진, 빈 등의 노래와 조규만 등 창작곡의 음원을 독점으로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CJ인터넷은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이트 넷마블(http://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는DJ MAX에 엠피플커뮤니케이션에 소속된 가수와 작곡가들의 음원 및 음악게임에 필요한 다양한 컨텐츠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유진의 ‘윈디’를 게임에 삽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빈, 조규찬의 기성곡과 신곡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그 동안 DJ MAX는 개발진이 직접 작곡한 테크노 팝부터 정글 팝,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창작곡을 서비스 하고 있었으나 대중가요를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CJ인터넷은 이번 계약으로 작곡가 및 프로듀서 그룹인 조규만, 황세준, 최남욱, 고성진 등이 DJ MAX의 게임음악 작곡에 참여할 예정으로 유저들은 기존 음악게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양질의 창작곡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최근 음반 기획사인 예전미디어, 네오렉스와 음원 계약을 체결해  JTL·서문탁·피비스의 인기 곡과 최신 곡을 10월중 DJ MAX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침체된 국내 음반시장에서 온라인 음악게임은 새로운 디지털 음원 수요처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가요 등의 음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DJ MAX가 대중성 있는 음악게임으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말했다.

  아케이드 음악게임의 제작진 출신인 펜타비전(대표 이철희)이 개발한 DJ MAX는 지난달 넷마블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화려한 그래픽과 고음질이 돋보이는 온라인 음악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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