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정말 답답해 죽을뻔하다가..

2005.12.12 18:36

paraD 조회 수:559 추천:25

매일 출근길...퇴근길...
전철역에서 틀어주던곡이 뭔지 몰라서 답답했었는데...
2달을 답답해하다가...
조만간 전철 공익근무 아저씨 붙들고 방송실 어디냐고 물어봐서
지금 나오는곡이 뭐냐고 물어볼참이었는데...

뜬금없이
송년회 부페에서
음악넣어주는 아저씨가 틀어놓은 배경음악덕분에...
실마리를 잡아서 찾았는데...

정말 앓던이 뽑듯이...
정말 소장하고싶던 음악을 찾아내서 소장하게되면...
그 시원함이란....ㅜ_ㅜ

우하하하 시원해라..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