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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에 게임큐브를 하나 장만했더랬죠...

2005.12.28 20:21

Roan 조회 수:601 추천:9

제가 비디오 게임기 사본 게 오랜만이라, (GBA는 2년전 쯤에 구입하긴 했지만) 처음 종이 박스 뜯어서 메모리 카드 꼽을 때 전율....

마리오 선샤인(같이 구입한) 디스크 크기 보고 전율...(미니 DVD였던가요?)

디스크 넣고 오프닝 보면서 전율...

게임과 오프닝 그래픽이 비슷하다는 것에 또 전율...




그런데 지금은 별다른 감동없이 하고 있군요. 오히려 옛날에 패미컴때보다도 흥미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선샤인이 너무 어려운 것도 한 몫하지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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