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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요일은..

2006.08.26 20:10

Utsukasa 조회 수:560 추천:12

이번 토요일은 놀토였습니다..

비록 나이가 차 대학생 이상이 되거나,

2007년이 되면 놀토와 평토(平土 : 놀토가 아닌 토요일)를 구분할

필요가 없게 되겠지만(또는 매일근무라거나),

초중고 학생들에게 격주마다 찾아오는 반가운..토요일이죠


그러나, 과열된 입시 경쟁에 찌들어

즐겁게 지내야 할 놀토를 썩히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고3을 눈앞에 둔 저도 학원에 갔다 오는 신세이지만,

가끔씩의 휴일은 그래도 즐기면서 사는 게

조금 더 의미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이번 토요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아..참고로 즐긴다는 건

컴퓨터 앞에만 앉아서 빠져드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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