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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소

2006.10.07 01:12

nt02 조회 수:606 추천:27

2006년 추석을 보내며 오후시간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방정리를 해봤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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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자 마자 강렬한 태양빛이 쬐이는군요
추석이자 가을인데도 오늘은 무척이나 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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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정리하는게 게을러서 책들 대부분이 반대로 뒤집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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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방이 너무 작아서 안습 입니다
그것보다도 책장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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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드디어 손에 넣은 애린입니다;
암튼 good!! 입니다.
옆에 있는 cpu는 샘프론 2800+(써러b)인데;; 코어가 깨져서 작동불가합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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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는 lg 17인치 플래트론입니다만;;
저도 빨리 22인치 와이드로 바꾸고 싶습니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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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왼쪽에는 여라가지 악세사리들이 있습니다
저 곰돌이와 피규어는 선물로 받은것입니다;;
내용물로는 액자3개 + pda + 360조이스틱 + 출근카드 이군요
(참고로 케이블 모뎀과 공유기는 액자뒤에 숨겨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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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때문에 만든 족자때문에 고민인데
그냥 창고에 박아놓으려고 하다 그냥 아까워서 전시했습니다;
전시때 사용하려고 만든것인데 작품이 안나오니 뽑아놓았는데 활용도 못하고 orz
암튼 대략 방정리는 이렇게 끝났군요
방이 작으니 정리하는 시간은 작아서 좋기는한데;;
그래도 방좀 넒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요건 보너스 입니다
사진 속에서는 모니터는 보이지만 컴퓨터 본채가 보이지 않으셧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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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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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책상속에 처박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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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채가 싸구려 본채인데 이리저리 찌그려지고 꾸겨지는등
본채 상태가 너무나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저만의 자작케이스를 만들기로 해서 튜닝을 시작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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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서 포기orz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는 그렇고해서
저도 나름대로 근성을 발휘해서 과감히 책상위를 들어내버리기로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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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너저지분하군요;; orz
대략 사용한 재료는
와리바시 한묶음 + 돼지표 강력본드 4개가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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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스팩은 무려 프래스핫 3.2e(엄청난 발열과 1mb박에 안되는 캐쉬용량;;)
cpu는 스팩이 약간은 바쳐주기는 합니다만
문제는 보드가 전혀 싸구려여서 샘프론 2800 + 보다 작동속도가 매우 느립니다orz
그래픽 카드는 fx5200 이군요;;(64bit 랍니다 orz).
매모리는 그래픽 작업이 주업무이기에 512 x 2입니다만;;
매인보드가 착해서 듀얼채널 지원안해주고 ddr400을 ddr333으로 인식합니다;;
암튼 그럭저럭 오늘은 2006년 추석을 보내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방정리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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