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리듬게임의 새로운 나아갈 길
2006.10.21 11:10
지금의 bm계열처럼 단순한 블럭격파 방식으로는 떠나가는
유저들을 붙잡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당연하지요.
새로운 유저를 붙잡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루비믹스를 만들고 light5 이런거 있어도 어려우면 안합니다.
그러니까, 뭔가 하이브리드한 전략이 필요할 때이지요...
미스터드릴러A 란 게임을 해 보셨습니까?
블럭격파해서 받는 마일리지로 아이템을 사서 팍테리아를 육성합니다.
비트나 ez도 하루종일 두들겨서 개인기록 갱신하는것도 좋지만
자기 자신이 콤보를 내면서 쌓은 마일리지로 아이템을 사서
예를들면 토마토맨을 smash에 나오는 토마토괴물로 육성해본다던가..
하는 육성모드가 들어가 있으면 좋겠군요...
포켓몬처럼 키운 괴물들로 유저끼리 대결시켜 본다던지...
(리듬게임이니 만큼 괴물들끼리의 DJ BATTLE이 괜찮군요
유저는 구경하다가 자기 괴물이 불리해지면 1~5번키에 할당되어
있는 아이템으로 도와 준다던지... 물론 아이템도 마일리지로 구입)
원래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중독성을 가진 게임이
트레이딩카드게임, 턴타임방식게임, 육성게임입니다.
빠지면 막장으로 가는 테크트리탑니다.
근데 이지에는 카드가 없군요... 7th에는 카드 없나요?
---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헛소리로 휘갈겨봤는데..
이거 이렇게 만들어도 인기 좋을거 같네요...
댓글 8
-
모자르
2006.10.21 11:14
엔뷰님... ez에는 안될거 같으니 루비에 적극 수용해 주시죠...-_- -
NICK
2006.10.21 13:52
그러니깐
리듬게임식(박자)RPG랄까? 이런게 나오면 재밌을듯 -
paraD
2006.10.21 15:16
요즘 장르의 융합은 많이들 시도되고있잖아요..REZ라는 음악슈팅게임도 있고..
퍼즐과 접목시킨 루미네스인가 하는 게임도 있고..
사실 나오는 숫자가 적긴 하지만 음악게임들은 특이한게 많은것 같긴한데..
예를들자면 파라파더레퍼 같은것 정도밖에는 생각이 안나지만;
쩝..블록격파식 음악게임은 그자체로 중독성이 있어서 좋지만..
사실 새로운 시도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긴하고 그러네요; -
소린
2006.10.21 15:29
리듬천국-_-;; -
yhyhboy
2006.10.21 23:45
카드는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크래치 같은건 나오기 전에 경고해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초보자가 더 하기 좋을겁니다. 초보자가 가장 많이 겪는 고민이 배속 높이면 노트 치기 좋지만 SP에 대응을 못한다는 거죠. 그렇다고 배속 낮추면 지루하고 치기도 어렵고... 배속 시스템에 대한 도움말도 필요하다 봅니다.
정말 리듬게임은 입문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
Pory
2006.10.22 20:55
nds의 응원단도 새로웠죠. 기타루맨도 독특했고, 리듬천국은 뭐 거의 번들게임 수준이고... -
p1612
2006.10.22 21:15
생각해봤는데 rpg랑 접목해보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rpg에 빠지시는 분들 많죠 -
천상월향
2006.11.12 10:40
리듬 -ㅅ-? 지금이 그냥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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