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처음으로 BMS 만들고 있습니다.

2006.12.12 22:27

개무 조회 수:564 추천:28

자작음게에 올렸던 녀석입니다. 11.24일에 곡 시작했으니까, 아무리 빈둥거렸다지만, 좀 오래걸리네요 -_ -; 사실, 이것 외에는 컴퓨터로 달리 할게 없어서... (얼마전에 영웅전설 5 엔딩보고 나니, 달리 할게 없어졌네요)

...
영전5 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니라며, 몇 안되는 단촐한 파티원으로 정점까지 치닫는 그런 전개라기 보다, 뭐랄까요... 북적북적대고, 따뜻하다고 하나.. 특히, 마지막 부분에 음악으로 서로 서로 연결해 가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네요. 팔콤답게, BGM도 듣기 좋은 것도 많았고요.
듣고, "와, 좋다." 싶은 곡보다 들을 수록 더 마음에 드는 곡이 많았던 것 같네요.


어이쿠....삼천포로 빠졌군요...


뭐, 영웅전설 5. 해보지 않은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렙노가다(...)는 어느정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