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낡았다곤 하지만 철로된 가로등이 두동강이 날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었습니다-_-;

눈보라를 무릅쓰고 팀장과 같이 으쌰으쌰해서 치워놓긴 했습니다. 사실 굉~~장히 위험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 전기선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는데 장갑도 없이 떼어내기란 참... - 고집을 피우시므로 어쩔 수 없이 해야 했습니다-_-

이 날씨 추운 날에도 사람들은 꾸역꾸역 오고있고...-_-;;

쌟 사람 많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