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이 뭔가 오해를 낳는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많이 와해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분명 올려주신 모든곡은 다 좋은 곡입니다.
트랜스는 걍... 좋으면 다 좋은겁니다.
그걸 서양인이 만들고 일본인이 만들고 한국인이 만들어서 나뉘는게 아니죠.
트랜스의 이데올로기는 이데올로기가 없는 것이 이데올로기입니다.
말그대로 자유로와요. 몽롱한 분위기와 감성을 자극하는 곡의 흐름만 지켜준다면 말이죠.

제가 말한 양질의 트랜스는 말 그대로 저것들이 지켜진 훌륭한 트랜스란거죠.
일본인이 만들든 페리코스튼이 만들든... 곡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것이죠.
잘 만들어진 트랜스만 나온다면... 제딴엔 과포화가되도 좋습니다.

그렇지 않겟습니까?
(저는 그땐 트랜스말고 다른 음악을 만들겁니다...ㅎㅎㅎ)

트랜스의 많은 자료공유와 넓은 귀와 지식을 가지고 양질의 트랜스가 많이 나왔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