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ㅁ-)....
2003.03.26 21:44
오랫만에
빈둥거리다가
동생이 사논 농구공이 눈에 띄어서
덥썩 들고 집앞 공원으로 나갓습니다.
(오후 8시30분)
가로등이 꽤 많아서 밤에도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곳인데
새벽3시에도 술쳐먹은 인간들이 모여서 족구를 하곤 합니다.
어쨋든,거의2년만에(....고딩2학년 체육시간이 마지막이엇군...)농구공을 붙잡은 모군.
멍-ㅁ-)하니 골대를 보다가
"왼손은 거들뿐..."
이라고 중얼거리면서 슛!
....에어뽈.
에이 쉿뜨라고 불평하면서
다시 붙잡고
슛
투웅~(.....백보드 최상단에 맞고 떨어짐)
.....털썩
다시 잡고
슈웃
투우웅~ (링 가장자리에 맞고 튀어나옴)
...그래도 맞기는 햇다 (ㅠ_ㅠ)/
그렇게 삽질을 하다가
문득
다리 관절이
욱신욱신
그제서야
"아 내가 운동을 너무 안햇구나..."
낼부터는 농구공 들고 좀 뛰어야겟군.뷁.
(....윽 근데 자꾸 빈둥빈둥거리고 싶은 마음이..)
빈둥거리다가
동생이 사논 농구공이 눈에 띄어서
덥썩 들고 집앞 공원으로 나갓습니다.
(오후 8시30분)
가로등이 꽤 많아서 밤에도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곳인데
새벽3시에도 술쳐먹은 인간들이 모여서 족구를 하곤 합니다.
어쨋든,거의2년만에(....고딩2학년 체육시간이 마지막이엇군...)농구공을 붙잡은 모군.
멍-ㅁ-)하니 골대를 보다가
"왼손은 거들뿐..."
이라고 중얼거리면서 슛!
....에어뽈.
에이 쉿뜨라고 불평하면서
다시 붙잡고
슛
투웅~(.....백보드 최상단에 맞고 떨어짐)
.....털썩
다시 잡고
슈웃
투우웅~ (링 가장자리에 맞고 튀어나옴)
...그래도 맞기는 햇다 (ㅠ_ㅠ)/
그렇게 삽질을 하다가
문득
다리 관절이
욱신욱신
그제서야
"아 내가 운동을 너무 안햇구나..."
낼부터는 농구공 들고 좀 뛰어야겟군.뷁.
(....윽 근데 자꾸 빈둥빈둥거리고 싶은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