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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 몇마디 적겠습니다.

여러분들은 mp3 음원사용이나 jpg압축의 BGA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mp3와 jpg 사용으로 좀더 진보되고 다양한 감성적 연출을 시도하고 싶습니다.

아시다 시피 디맥이나 오투잼 같은경우는 mp3나 ogg형식으로 음원을 압축하여 용량을 줄입니다.

빠른 데이터 전송과 적은 하드 공간을 차지하기 위한 어찌보면 차세대 기술이 아닌 차새대 기술이죠.

너무나 당연한 방식이지만 해결해야할 문제점들이 너무 많아서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방식이죠기도 하구요.

일단 mp3방식이 시스템을 탄다는 제한이 가장 걸리는 부분인데... 이부분이 이론적으로는 메모리 상에 mp3를 실시간 wav파일로 변형하여 로딩시켜 재생을 하기때문에 딜레이가 발생하지 않는다지만 실제로는 딜레이가 약간 생기더군요.
어떻게 보면 접근성이 떨어지긴 합니다...

그렇다면 wav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wav는 일단 용량이 상당히 크지요.
wav는 mp3나 ogg 언코딩 방식으로 압축하지 않는 한 rar로 압축해도 그다지 압축 효율을 높일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그것을 용량때문에 줄인다 치면  22khz, 일부 사운드 mono...
끽해야 2배 감량 혹은 4배 감량입니다. 사운드 퀄리티는 좋아지나요?

그에 비하면 mp3는 원음에 근접한 퀄리티의 sound를 유지 합니다.

결국 jpg 사용도 같은 이야기가 되는데...

저는 mp3의 사용과 jpg의 사용은 선택이 아니라 이제 곧 필수가 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더불어 mp3나 jpg의 사용이 좀더 다양한 감성적 연출과 창작자의 자유로운 구상을 돕도록 퀄리티를 높여주는 것이기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wav나 BMP는 97년도 bm98 이후 지금까지 약 10년동안 발전없이 개선되지 못한 구세대 유물이라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여러분들은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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