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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집을 떠납니다

2007.09.13 00:32

NICK 조회 수:598 추천:1

아 중국으로 가는건 18일이고 말이죠
오늘부로 이 집에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2년정도밖에 살지 않았지만
밑집분도 제 동생이 아무리 뛰어도 올라오지 않으시고
그분들이 하시는 세탁소에 가도 언제나 웃으면서 맞아주셨고
옆집분들도 정말 좋은분들이셨는데 말입니다 ㅠㅠ

하아 참 기분이 애매모호하단말이죠

어렸을때는 이사간다고하면 괜시리 신나기만했는데
이제 아니군요..




p.s// 갑자기 중국에서의 성매매기사가 올라왔더군요 -_-;;
하아 그나라에서 어떻게 버텨야할지 막막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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