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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태산 .

2007.10.25 02:03

imdj 조회 수:556 추천:11

잠은 안오고 할일없어서
노래나 들으면서 ..

예전에 제가 적은글들을 봤습니다..

음 19살 초 때 가입을 했더군요..
지금은 23.. 군대 2년 빼면 뭐 몇년 활동하지도 않았고..
모임같은것도 나가본적이 없는지라 ...
나름 열심히 활동한 회원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예전글보니까 ...참..뻘글들 많고..
(지금도 뻘글만 적어 올리지만..)
그때 저의 심정을 좀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어째든 일기란거와 ..과거의 자신의 흔적들을 뒤돌아 보면 ..
웃음이 나오는군요..


담배 이야기가 나오면 ..말보로 만 좋아 하던나..

세월이 흐르니..지금은 마일드세븐피고 ..

구두만 신고 다니던 고등학교 시절에서..
지금은 흰색 운동화를..선호 하는..




돈의 개념 모르고 .있으면 쓰고 ...하던 시절에서 ..

이제 돈의 개념을 조금식 알아 가면서 ..앞날의 걱정만 태산인..나의 모습..



지금 당장도 ..

아르바이트라도 구해서 해야 하는데..

한달 월세는 어떻게 낼까?
한달 각종 공과금들은...

..아무생각없이 독립해버렸다가 ..
큰일나게 생겼군요...

쉽게 구해지는(파트타임) 아르바이트로는 ..살수가 없고 ...
그런거 말고는 ..하늘에 별따기고 ...

내가 욕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걍 ...지금 내 여건에 살수있을정도의
자금만 주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일할수 있는데..

그런거는 왜 눈에 들어 오지 않는지.



새벽 2시에 이런데서 신세 한탄 하고 있군요..

한심하게...담배 하나 피고 자야 겠습니다..
..
혼자 살면서 부터 흡연량이 늘어 나니까..
목도 조금식 아파 오는군요 ..


에에..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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