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DSLR이 끌리긴 끌리네요.. 뽕링님의 강력 공세에도 있지만서도.

이젠 학교에서 교수님까지 DSLR을 사라는 은근한 강요가...
(사실 사라고 강요는 하지 않았지만 자랑하시는게 강요처럼 보이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캐논 400D나 350D 정도로 입문을 하면 좋겠다... 싶은데

가격이 50만~60만이네요... 역시 부담스러운 가격...

거기다 갖고있던 똑딱이도 예전에 택시에다 두고 내리는 불상사가 있어서

더더욱 디카가 필요하긴 해서 끌리는 중이긴합니다만...

역시 가격이....


친척중에 예전부터 프로 수준으로 사진작가를 해오시던 분이 있으신데

언제 한번 찾아가서 빌빌거리면서 조금이라도 입문을 해야할듯하긴 싶네요..

관심가지면 어느정도 도움을 주실거라는 생각이 들긴하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