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다들 즐거운 구정(설) 보내시기를 ㅎ

2007.02.17 06:16

조회 수:625 추천:51

아아...
오랜만에 옛날 bms 구할수 있게되어서...
방금전까지 달렸네요 ㅇㅅㅇ!!
(대략 10시? 9시? 그쯤부터 달렸을겝니다.. 예... 미쳐버립니다;)

참으로 간만에 보는 자료들이, 반갑더군요 ㅋ
Acque Minerali HQ 나 (MQ들을 추천하지만..;;)
기타 naotyu- 님의 bms HQ버전으로 싸그리 받고.
Aci-L 이나 Close2U, 약속 HappyHyperRemix 였던가.. 그것도 해보고요 ㅋ

Quinine 나 P8107, Omega iii (乃) , Yamajet 님의 노래 다수.
이것외에도 무진장 달리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6시를 넘겨버렸네요;;

몇몇곡은 향수에 젖고, 몇몇곡은 예전에 비해 쉽게 느껴지고..
(자랑이 아닙니다; 조금 하드한 요즘곡들에 적응되버렸는지, 예전곡이 다소 쉽게느껴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곡으로 Link in Zillion 을 했습니다.
(오래된 곡이지만, 유명하죠!)

노래가 끝나는순간, 뭐랄까요. 반갑다는 느낌?

그렇게 나이먹은 편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향수에 젖었습니다 ㅋ



제목과는 상관없는 쓰잘데기 없는 내용만 주구장창 적었네요;;

오늘부터 구정연휴입니다 ㅎ
큰집으로 가시는 분들은, 아마 먼거리를 여행하셔야될테고.
또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명절은 피곤하더라도, 피곤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여러 친척들이나 사촌들과 만나보고, 함께 어울리고.
(별로 사이가 안좋으신 분들은... 괴로우시려나;;)

부디 이번 연휴동안 사건,사고없이 무사히들 다녀오시구요 ㅋ
새해복들, 많이받으세요 ^-^

그럼, 心은 이만 자러갑니ㄷ..... (사실 졸려 뒤지겠음;;)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