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기서 드신분들의 소감을 보면서 꽤나 궁금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마침 어제 매형네 놀러갔는데 보여서 냉큼 사봤습니다.

2800원이란 쌔끈한 가격과 함께 산뜻한 첫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궁금했던 맛에 대해서 소감을 쓰자면,
☆마하 2.5속도의 매태오로 머리를 직격하는 기분입니다★
♪펜잘 10개랑 고농도로 가공한 곰쓸개를 쵸코 향을 곁들여서
씹어 먹는 상큼 발랄한 느낌이 나는군요♬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3조각을 한번에 먹다가
1조각 -> 지금은 2조각 정도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번에 먹지않고 아낄수 있게 해준 서비스에,
가격을 왠지 보상받는 앗싸 매콤 새콤 달콤 얼래? 아힝힝한 기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