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분쟁의 원인

2003.03.28 11:04

S.Partinnes 조회 수:845 추천:16

자꾸 제가 꼬투리 물고 늘어지는것같은데..-_-;;
그게아니고요... 저도 오늘알았습니다......류마님의 말한것을요...읽어보니깐
alex님과 엠씨진님.....두분이더군요

그것도 오해입니다...
잘읽어보세요..(글은 역시 두서없습니다-_- 이해해주시길)

alex가 예전에 네온에서 쓴글입니다...

----------------------------------
요즘들어 더욱 침체되어가는 네온bm98을 보니까 옛날(;;?)이 왜이렇게 그리워지는지....
지금 컴퓨터가 X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
덕분에 이렇게 바깥신세(;;)를 지고(?).....-_-;;;
컴퓨터가 수리되는대로 조만간 새 bms를 또 발표하겠습니다.
로그인 안한거 이해해주세요....._-_)

(p.s:M모모씨는 저한테만 반말쓰시고 그러더군요....재수없습니다.....-_-)

-------------------------↓답글
Μcτiи  :  재수 없습니다?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냐는?
뭐 여기서 이러긴 싫지만
안그래도 요 이틀 지금 눈에 뵈는게 없는데
혹시라도 더 자극했다간 무슨일 생길지 모른다는
건들지 말라는 존칭도 써줄만큼 써줬고
난 단지 그냥 좋아서 반말 편하게 썼던것 뿐이지만
내 나이에 그럼 16살한테 존대말 써주냐는??
함 두고 보자는   2002/11/28

지나가던 者  :  갑자기 무슨 일인지....
싸우지 마십시오.......
(못보던 사이 심각해졌다는....'_';)   2002/11/29
--------------------------

시작이군요...
아마도....
저도 이글을 보니까 약간 그립군요...-_-;;

그건그렇고
아무래도 두분사이에 그전에 뭔가있었나본데..
잘모르겠습니다...

엠씨진님의 말도 분쟁의 원인이라고도할수있겠네요
"재수없습니다"
란 발언자체도 잘못이지만
엠씨진님의 반응도 잘못있다고 봅니다.,...
자세한건 밑에서 말할께요...


그리고 또하나...엠씨진님이 이답글을 다시고 글을쓰신것...
--------------------------------------
아 내가 여지껏 네온에 있으면서??

아니 잠복하면서 뭐 이래저래 기분 좋은일도 많았고

별것 아닌일로도 물론 즐거웠지만

bm98이라는 매개체로 인해서 충분히 내 생활의 일부를 차지하게

해준 이곳에겐 일단 진심으로 감사한다.

난 언제나 늘 그냥 처음 보는 사람에게 조차 bm98을 권하고

알릴려고 노력한다.

자주 하는 편인 다모임에서 조차 아예 프로필란에

비록 네온에서 링크시킨 자료들이지만 (개인계정이 얼마없어서)

bms와 mp3자료등을 링크 시켜놔서

단한명의 민간인 에게라도 더 알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 나이 21살 전에도 네온에서 누군가 그런소릴 했다.

충분히 철이 없을 수도 있는 나이라고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내 나름대론 적어도 이곳 식구들에

비해선 나이도 많은 편이고 되도록이면 좋은 소리만을 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랬었고.

피차 이런소리 하긴 싫지만 사실 난 중고등학교때 엄청 문제아

였다.

그걸 고쳐준 계기의 절반이상은 음악도 차지했다.

비록 직접 만들고 제작할 줄 아는 능력은 지금 현재로썬 안타깝게도

아무것도 소유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늘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하던 나였고

늘 남보다 뭐든지 조금은 더 잘하고 빠르게 익혀왔다.

그런 이곳에서 알게된 동생이라면 동생들에게

내가 반말을 해서 기분나쁘다면야 충분히 존대말을 써줄 정도의

용의는 있다.

지금 현재 내가 반말을 쓰는 사람이라면 alex밖에 없지만

참 세상을 어떻해 살아왔는지 윗사람 대하는 태도가 불분명하다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운 삶을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난 단지 사람이 좋아서 편하게 대하려고

노력했을뿐이었지만 그는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지금 글 쓰게 된 계기중에 하나도 분명 alex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글을 빌어서 말하고 싶다.

나 분명 21살이다. 충분히 나보다 어린나이의 사람들에게

반말을 쓸 정도는 되는 나이다.

충분히 16살의 아이들에게 아저씨 소리를 듣고 있는나이다.

비록 겉으론 아니지만

제법 어려보인다.. 폐인생활을 오래해서 헬쑥한 외모에

조금은 들어보일때도 있긴 하지만

내가 지금 요 며칠 뇌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

몸상태도 안좋은건 둘째치고 정신적으로 쇼크를 받은일이

몇가지가 있었다.

그래서 심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다.

오죽하면 지금 옛날 성격 나올려고 해서 상당히 불안하다.

늘어두웠던 나였고 늘 아무에게나 시비나 툭툭 걸면서

싸움질이나 하면서 살아왔던 나였다.

하지만 지금은 늘 사람들에게 되도록이면

웃음만을 주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앞에서 슬픔따위는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지금 내 상태가 그렇지가 못하다.

거기다가 지금 alex의 글을 보고나서 나사가 몇개 튀어나갔다

재수없습니다 라는 말 한마디

절대로 16살의 학생이라면 학생이 내 나이의 사람에게

쉽게 쓸 수 있는 말은 아니다.

얼마전 친구한놈은

후배 한놈에게 잔소리를 늘어놓고 존대말이었다.

이렇게 말했다

제가 이렇게 말하니까 기분 참 X같죠? 라고

그러자 그 후배는 술김엔지 아무튼 네 참 X같네요 라고 말했다

물론 엄청 두들겨 맞고 경찰서 까지 가서 깬값까지 뜯어냈다

그놈은..

정신상태가 썩어 문들어진 놈이였다.

의정부 바닥에서 없애버릴려고 까지 했었다 내가..

지금이야 나도 방탕환 생활을 하고 있어서 뭐..

아무 별다른 능력 없는 그저 한 일반 시민일뿐이지만..

적어도 상하위 관계의 예의는 지켜주자

어른에 대한

사설이 너무 길어졌는데

누군가가 또 말한다면

난 분명히 네온식구 모두에게 존대말을 써주도록 하겠다.

부적절한 표현을 내가 사용했다면 충분히 예우적으로

말할 수도 있을터이다.

기분이 지금 몹시 상해서 무슨소리 하는지 조차 모르겠지만

조금은 내 이런 기분 이해해줄 사람이 있을련지??


1234  :  말머리 계속 고치지 마쇼. 엄청 신경쓰고 있단 증거잖아? 그리고 지금 이글 협박성이 짙은거 같은데? 그리고 좀 내용이랑 상관 있는 말좀 하지 그러쇼? 또한가지 그쪽 글쓸때 항상 서술어를 생략하더군. 보기싫은 디씨 하오체를 쓰질 않나.. 21살이면 21살 답게.. 응?  2002/11/28
Μcτiи  :  말머리는 아무 생각없이 썼다가 내용이 전혀 주제와 어긋나게 돌아가서 고쳐쓴것이고 글쓰는 버릇은 사람마다 틀린거고
협박성이 짙은게 아니라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한것 뿐이고
내용이랑 상관있는 말이 아닌건 지금 머릿속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횡설수설 한것이고
21살이면 21살 답게?
배운게 없어서 이따구니까 깐죽대지 말고 1234?
누군지 몰라도 대놓고 말하라고
응? 왜 괜히 깐죽대는데?
어디 사는 누구실까?
   2002/11/28
Μcτiи  :  내가 지금 요 며칠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지금 정신적으로
조금 피곤한 상태니까 괜히 시비 걸고 싶으면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으로 오라는
난 좀 쉴테니까   2002/11/28
Μcτiи  :  지금 다시 한번 와서 보니까
1234의 말이 상당히 눈에 거슬리네 -_-
쳐잡아 패 죽여버릴수도 없고
난 대가리가 꼴통이라 디씨하오체가 먼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런거 쓰면 뭐가 잘못돼지?? 요새 외계어라고 나불대는 사람들이나
붙잡고 하소연 해보지 허참 -_-
괜히 또 기분 나빠지네   2002/11/29
지나가던 者  :  ...........(無言)   2002/11/29
1234  :  역시 한심하게 발끈하는구나. 푸후.  2002/11/29
-----------------------------
어떤분이 이글을 가지고 나이를 그만 들먹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몇몇분들이 네온전체가 이러는줄알게된듯....잘은 모르지만...



그리고 그다음에 네온분중 한명이신 Fin.KIES란분이 쓰신글...

--------------------------
요즘 말머리를 안하시네요..;

학교에 바빠져서..
글쓰고 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ㅠ.ㅠ

...alex님. 엠씨진님께 사과하셔야 합니다
--------------------

마지막문장이 혹시 네온전체가 alex를 다굴이 한다고 생각하는지... 잘은모르겠지만 한사람에게만
조금 그런다고 생각할수도 있네요....

Fin.KIES님은 엠씨진님의 글을읽고쓴것이라
엠씨진님을 옹호해주는것일수도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만약제가 alex였다면 화가났을법도하네요...
오래 있었고 활동도 했었는데.......

그래도 자기가 잘못한건 인정했어야 하는거아닙니까??

뭐....엠씨진님도 잘못있고 alex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엠씨진님이 1234님의 답글을보고 쓰신글..

---------------------------------

Μcτiи


[잡담] 1234


왠지 말투가 alex같은데

혹시라도 1234가 alex 라면 난 당장 alex를 잡으러

수유로 간다.

긴장 바싹 하게나

만약에 1234가 alex가 아니라면 내가 헛다리 짚은거니까

이 글로 인해서 기분이 나쁘다면 충분히 사과하겠다.

하지만 정말로 alex였다면

정말 진정으로 alex란 사람 자체를 좋아했던 내 자신 조차

후회를 할거고 그의 음악을 좋아했던 내 자신이 한심해서

시간 비는데로 당장 찾아가서 어떻해든 잡아내서

쳐 죽여버릴것임

오늘은 좋은일만 가득하고 안좋았던 일들이 다 잘 해결된편?

이라서 지금 상당히 기분 up된 상황이니까

내 기분에 똥물 쳐붇는 행동을 한거라면

분명 잡아 패 죽이러 달려감.




지나가던 者  :  1234의 정체가 누군지
함부로 넘겨짚지는 맙시다...
alex씨가 그럴리가 없잖습니까...   2002/11/30
Μcτiи  :  지나가던者님 글 확실히 읽어주세요 -ㅅ-;;
분명 alex가 아니라면 사과하겠다고 말했어요 -ㅂ-a
지금 1234가 글들에 리플 달아놓은거 보세요 -_-
긍정적인 말은 단 하나도 없음.
제가 써놓은 말은 혹시라도 alex라면이구요
만약에 아닌데 제가 헛다리 짚은거면
사과하겠다고 말했어요 -ㅂ-a
오해하셨다면 죄송해요   2002/11/30
지나가던 者  :  정말 다 엠씨진님을 비방하는 글만 써 놓았군요...!
정말이지 정체가 궁금하군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님을 비방할 자는 그자밖에 없다는 생각이.....-_-;;   2002/11/30
Μcτiи  :  지나가던 者님 Death life 잘했습니다 -_-a
아 그리고 문득 생각해봤는데
만약 alex라고 한들 수유로 찾아갈 이유는 사라졌습니다.
괜히 업된 내 기분 망치기 싫네요 -_-
혹시 alex라고 하면 이제부터 난 모르는 사람으로 할꺼라는   2002/11/30
지나가던 者  :  ...death life....
...암만 봐도 그 곡 너무 어렵게 만든거 같아서....^ㅁ^;;
그건 그렇고...
....엠씨진님....
정말 alex님과의 연을 끊을 생각이신지??...
(이렇게 돌아가면 안되는데....'~'; 휴우....;;)

------------------------------
엠씨진님도 한홈피게시판에서 욕+비방을 난무하신것도 죄입니다...
엠씨진님의 글이 네온전체를 욕보게했으니.....

그리고 혹시 지나가는者님이 쓰신답글이 alex를 밟는거라고 생각할수도...

" 정말 다 엠씨진님을 비방하는 글만 써 놓았군요...!
정말이지 정체가 궁금하군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님을 비방할 자는 그자밖에 없다는 생각이.....-_-;;"

바로 이 답글....잘은모르지만 alex가 1234라고 넘겨짚는식으로 말하신것같은데..
뭐...자님이 그런뜻으로 말하신게 아니라면 .....skip...-_-;;

alex의 기분도이해돼지만 재수없다 란 발언은 반장난으로 썼던건지...진짜엠씨진님이
재수없어서 쓴것인지 잘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엠씨진님의 반말.....(악의없는)
그리고 alex의 재수없다 란 발언......(의도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엠씨진님의 답글...(조금 위협적인)
그리고 엠씨진님의 글...(욕+비방은 안좋아요)
그리고  Fin.KIES님과 지나가는者님의 답글


제가 2002년10월정도부터 12월달까지 없었었는데 (인터넷이 끊겨버려서-___-)
그동안 이런일이 일어났었군요.... 있었다면 제가 어떻게했을지 잘모르겠습니다...

옛날이였다면 누군가를 옹호했을지...
아니면 중개인으로 싸움을 말렸을지...
그래봤자 결과는 똑같겠지만요....

결국엔 엠씨진님과 alex님......
두분의 문제인데..(물론 저도 있습니다 예전 답글에대해서..)

네온이 집단옹호단체....아무튼 그런 쪽으로는 보이는것같기도 한데  안보이는것같기도 하고요..
alex의 글을보면 "M모모씨는 저에게만 반말을 하시는군요 재수없습니다"
말투가 조금 잘못이있다고봅니다...
.........
그렇다고 엠씨진님이 울컥하셔서 글을 조금 심하게 쓰신것도 조금 잘못이있고


아아....정리안돼...잠깐만요...
그러니까 엠씨진님이 먼저 alex에게 반말을했었는데
엠씨진님은 단순히 친하게 지내고싶은맘에서 형동생하면서 말을 튼것같은데
엠씨진님이 alex의 글을 봤을때는 기분이상당히 안좋았었고...
그래서 울컥하셔서 글을썼었고....
그리고 FinKIES님이 alex님이 잘못하셨다고 해서.......
그리고 지나가는자님의 답글도.....


그러니까 결론은 엠씨진님과 alex.......둘다잘못이있네요
엠씨진님 요즘 BMSM에 자주들러주시는데 답글하나 다셔야겠네요....
저혼자 수습안돼고 있슴-_-;;

그리고 예전에 류마님이셨던가??그분께서 네온에는 나이보고 반말한다는사람이
혹시 엠씨진님을 말씀하셨더라면
오해이겠네요....
엠씨진님이 alex한테만 반말했었는데
악의없었던 반말....

엠씨진님도 이기회에 무언가의 글을 남기시고..
alex님도 답글을 달아주시고
오해 다 푸시고.....
...........................

이제 그만 끝냅시다-_-;;

전 이만 물러갑니다 더이상 귀찮게 하면 폐만끼치는-_-;;;.......
앞으로 올때는 자료를 올리러와야겠네요.....
허허.........BMSM쪽에서도 이런글보단 자료가 좋겠죠?? ^-^;; (싫어할수도...;ㅅ;)

그럼 좋은 하루 ~ ~ ~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