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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왠지 코맨트보다는 댓글로....

2003.08.21 22:45

세핀드 조회 수:558 추천:11

제가 솔직히 BM게임을 시작한 시기는 Beatmania 1st Mix때인 97년도 겨울일 것입니다.

그때는 흥미때문에 시작한것이.. BM98, ez2dj series , beatmania series, Mixwaver, rhythm it

whistle등등의 프로그램들을 거치고, 일본의 BMS음악, 그리고 국내 BMS음악을 접하면서 저역시

이쪽 음악에 매료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뭐 초창기에는 자주 할수 있는 능력이 못되었습니다.

뭐 한번플레이하는 기간이 두세달 길면 6개월.. 정말로 시작한것이 스타가 나오고 PC방이 생긴 그해인

98년도 가을경부터입니다.

장수 플레이인데 왜 중수냐는 질문이 있을것같아 말씁드립니다.

동체시력. 손놀림. 하이테크닉. 순발력. 리듬감. 그리고 지독한 노력. 위의 여섯가지중에

전 능력치를 100%의 기준이라면 각각75%, 73%, 57%, 64%, 78%, 52%의 수치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말이야 그렇지 자기 자신를 평가할수 있는 능력이 저에게 있을까요? 미지수랍니다.

말그대로 지독한 노력. 지금의 괴수들은 아마도 노력의 결과로 보입니다. 그점에 대해 격려의 박수를 보내

고 싶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괴수를 바라지마시고 그리고 너무 어려운 곡이 있으면 그냥 듣기만 하세요.
즐기십시오. 네. 즐겁게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하는 것 단지 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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