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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2007.04.19 15:58

모자르 조회 수:579 추천:7

어제 한 무릎팍 도사를 봤는데요

재밌긴 재밌었지만 그 속에서 좀 뭐랄까..

필사적인게 느껴지네요...

자기 실수로 막장으로 치닫은 자신의 방송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려고 했는지 비장함마저 느껴졌습니다

알다시피 프로그램 성격상 변명의 시간을 갖기 쉽죠.

아마 마지막 남은 패라고 생각해서 무릎팍도사 나온듯..

(이승철은 표절사건 변명하러 나왔다가 변명을 좀 불만족스럽게 해서
좋은반응이 안나왔죠...)

아무튼 반응도 좋은거 같고 방송사에서도 부르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던데

뭐 성공한듯 하네요...  보니까 다음주 상상플러스에도 나오려는 모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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