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1.    가장좋아하는 BMS 제작자인 Dai 님 홈페이지가 아직 살아있더군요. 높은 퀄리티의 홈페이지는 아니지만..
바로 BMS전곡을 다운받고.. (이분은 많은 BMS 를 만든 분이 아니라서 부담이없어요.)
MP3 파일로도 다운받아서 공씨디에 구워서 제방 오디오로 듣고있습니다. 샘플곡 2개중 하나는 Dai 님 곡 답지않게 화사하고 귀여운 느낌의 곡이 있더군요.
나머지는 예상대로 Dai님 특유의 중독성 멜로디와 그루브감으로 가득찬 어두운 느낌의 곡이었습니다. 정말 다시들어도 감동적인 멜로디..

잡담2.    루나틱 레이브의 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bms 곡들을 치고 동영상을 보면 루나틱레이브로 시연하는 동영상이 많이 나오더군요. 일본 실행기는 스킨의 개성이 부족한 느낌이 (혹은 지나치게 튀어버리는) 경향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루나틱 레이브는 고사양 사용자의 눈을 만족시키는 화려한 이펙트가 강점이더군요. 판정이 약간 어정쩡한 면이 있긴 합니다. 문제는 설정이 완전 일어에 뷁궑체로 나와서 설정을 전혀 손볼수가없더군요.

잡담3.    혹시 루나틱레이브 설정 대강이라도 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노래고르는 도중에 단순하지만 음악이 나오던데 그거랑..)
(음악 실행 속도 조절하는법)
(5키랑 7키가 같이 만들어진곡을 연주하면 항상 7키로만 연주되는데 5키버전곡 연주 가능한건가요?)